[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스탠드업 코미디언 김동하가 북미에 이어 일본 오사카에서도 관객들과 만난다.
김동하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민단 5층 강당에서 단독 공연 '김동하: 오이시 스탠드업 코미디 라이브(KIM DONG HA: OISHII STAND-UP COMEDY LIVE)'를 개최한다. 이번공연은 한국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일본에서 여는 최초의 단독 코미디 라이브다.
앞서 김동하는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D.C.와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에서 북미 투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열었다. 전 공연을 100% 한국어로 진행하며 이민 생활의 애환과 문화 차이, 연애와 결혼 등을 소재로 현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오사카 공연은 이 같은 해외 무대 확장의 연장선이다.
공연명 '오이시(OISHII)'는 일본어로 '맛있다'는 뜻으로, 날카로운 풍자와 입담이 어우러진 무대를 예고한다. 일상 속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김동하 특유의 현실 공감형 코미디에 관객과의 즉흥적인 호흡을 더할 계획이다.
공연 포스터에는 마이크를 쥔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동하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색 배경에 공연명 'OISHII'가 큼직하게 배치돼 시선을 끈다.
김동하는 이번 공연에 대해 "스탠드업 코미디는 관객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생생한 무대"라며 "오사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있는' 웃음을 선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하는 2018년 '스탠드업 코미디 스테이지6'로 데뷔한 이후 국내 전국투어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비롯한 주요 단독 공연들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해 왔다.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했다.
사진=메타코미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