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을 탈퇴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 에반(EVAN)이 미니 1집으로 음반과 음원 차트 정상에 직행했다.
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반의 미니 1집 'DEATH OF ME'는 발매 첫날 총 46만 1488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9월 7일 자) 1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성적도 돋보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eath of Me'는 공개 직후인 7일 오후 8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핫 100'(발매 30일 이내 기준) 차트에 5위로 진입했으며, 수록곡들 역시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화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미니 1집은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튀르키예 등 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차지했고 총 28개 국가/지역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타이틀곡 'Death of Me'는 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정상을 찍었다.
'DEATH OF ME'는 에반이 지난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RIDE OR DIE'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여러 갈래로 얽힌 감정의 고삐를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묵직한 팝 R&B 사운드의 타이틀곡 'Death of Me'를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됐으며, 에반이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을 주도해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한편 에반은 발매 당일인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EVAN 1st Mini Album 'DEATH OF ME' Debut Showcase'를 열고 신보 수록곡들의 무대와 앨범 비하인드 등을 나누며 에버(EVER·팬덤명)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친 에반은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을 세상에 공개하고 한자리에서 에버를 볼 수 있게 돼 더없이 후련하고 기쁘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했는데,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기대하며 따라와 주시길 바란다. 저 또한 미니 1집 활동 열심히, 그리고 멋지게 해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반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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