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 15기 정숙으로 출연한 강수연이 결혼 3개월 만에 부부생활 솔루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불거진 조작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다.
7일 정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루씨인사이드'에서 "신혼부부가 왜 나갔냐는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많이 싸우긴 했다. 같이 살면서 맞춰가는 과정에서 다툼이 진짜 많았고, 다른 사람한테 솔루션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면서 "제가 술을 좀 많이 먹는 문제가 있었고 그것 때문에 자주 싸우는 것도 있었다"고 인정했다.
강수연은 지난 2일 방영된 KBS Joy '인연과 악연'에서 신혼임에도 음주를 지나치게 자주 하거나 남성인 친구들과 늦은 시간까지 만나서 배우자에게 걱정을 끼치는 모습으로 부부관계에 위기를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남편 앞에서 술병을 들고 춤을 추거나 남편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작위적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잇달았다.
이에 대해서 정숙은 "'나는솔로'처럼 100% 관찰 방송은 아니고 재연은 조금 있다. 하지만 실화를 기반으로 한 것이고 주작은 아니다. 특히 무속인 분이 출연해서 나온 부분은 진짜였다. 저도 너무 신기했다. 사실 5년 전에 그 분과 전화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독설을 해주셨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비슷한 조언을 들어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숙은 지난해 초 예비남편(박상준)과의 '환승연애 의혹'으로 논란을 겪은 뒤에도 예정대로 결혼을 강행했으며, 이후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고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천주교 신자가 무속 솔루션 부부 예능에 출연한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정숙은 "샤머니즘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을 한다.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 사과기도를 드렸다."면서 "방송 이후에 남편에게도 사과했고 술 문제를 많이 줄였다. 그 이후로 한 번도 술로 인해서 문제가 생긴 적이 없다. "고 달라진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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