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데뷔 12년 차 그룹 세븐틴 디에잇이 무대 밖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
최근 디에잇이 '디아이콘' 36호 주인공으로 나섰다. 그간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자유로운 예술가의 면모까지. 자신만의 색을 꾸준히 확장해 온 디에잇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자, 그동안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표정과 움직임, 감정이 드러났다.
'디아이콘'에 따르면 이번 호 타이틀은 '더 에잇스 센스'(THE 8TH SENSE)다. 캐럿(팬덤명)조차 아직 만나지 못한 디에잇을 담았다. 그의 8번째 감각을 128 페이지에 기록했다.
A타입은 고요한 집 안에서 디에잇을 바라봤다. 세트도, 불빛도, 포즈도 덜어냈다.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그만의 감각에 집중했다.
디에잇은 느슨하게 풀어헤친 셔츠와 흐트러진 머리를 한 채 나른한 눈빛을 띠었다. 의자에 몸을 느슨하게 기대는가 하면, 때로는 방바닥에 앉아 공상에 잠겼다.
빛과 그림자가 얼굴 위를 오갈 때면 또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미세한 변화까지 자신만의 결로 받아들인 것. 그 섬세한 감각을 빠짐없이 포착했다.
B타입에서는 전혀 다른 감각을 깨웠다. 푸른 하늘과 초록빛 나무들 사이로 향했다. 디에잇에게 남아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끌어냈다.
디에잇은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가르는가 하면, 나무를 오르는 곤충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봤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눈동자와 한껏 올라간 입꼬리가 소년 같았다.
그만의 감각은 스타일링에서도 드러났다. 셔츠를 걸쳤다가 벗고, 다시 어깨에 가볍게 둘렀다. 정해진 코디에 얽매이지 않은 채 자신만의 방식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TMI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지금까지 아티스트로서 느껴온 감정과 고민 등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아이콘' 디에잇 에디션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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