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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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11년 만에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오직 목소리로 승부"

작성 2026.07.27 14:48 조회 5 | EN영문기사 보기
케이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케이윌은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6 왕중왕전' 2부에 출연해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불렀다. 무대에 오르기 전 그는 "의미도 다른 것 같고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오직 목소리로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케이윌이 왕중왕전에 출격한 건 11년 만이다.

그는 곡 소개에서 "중년 남자들의 알 수 없는 쓸쓸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무대에서는 곡이 고조되는 구간에서 고음을 시원하게 뻗어 올렸고, 담백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을 확장하는 흐름으로 완급을 조절했다.

이날 무대로 케이윌은 '2026 왕중왕전' 2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헬스키친'에도 출연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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