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월)

영화 스크린 현장

'암살자(들)' 유해진, 영부인 저격 배후 추적…진실 쫓는 형사 된다

작성 2026.07.27 13:50 조회 8 | EN영문기사 보기
암살자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암살자(들)'을 통해 묵직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

유해진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왔다. 특유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와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영부인 저격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 '철구' 역을 맡아, 진실을 향한 형사의 집념과 묵직한 신념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특히 국가를 뒤흔든 사건 속에서 점차 위험한 의혹에 다가서는 '철구'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얼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암살자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영부인 저격 사건의 진실을 좇기 시작한 '철구'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광복절 기념식장 한복판에서 혼란스러운 현장을 응시하는 '철구'의 모습은 사건 직후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한다. 아수라장 속에서도 예리하게 정황을 살피는 그의 눈빛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는 형사의 본능을 드러내며 몰입감을 더한다.

이어 경찰서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에 집중하는 모습은 사건을 둘러싼 수상한 정황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그의 수사 감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는 복잡하게 얽힌 단서의 실체를 끝까지 파헤치려는 강한 의지가 느껴져, 수사의 최전선에 뛰어든 '철구'가 마주하게 될 거대한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암살자(들)'은 올 추석 극장 개봉 예정이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