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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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베테랑 형사' 이대우,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한해·뮤지와 한솥밥

작성 2026.07.22 09:52 조회 5
이대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강력 범죄를 소탕해 온 이대우 전 경정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브랜뉴뮤직은 22일 "이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쌓아온 전문성과 대중 친화적인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대우는 40여 년간 강력범죄 현장을 누비며 3,000명에 가까운 범인을 검거한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형사다. 경찰대 출신이 아닌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해 경정(과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달 30일 정년퇴임하며 경찰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재직 시절부터 범죄 전문가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MBC '경찰청 사람들'과 '현장기록 형사', tvN '사냥꾼 이대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KBS '역사저널 그날'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대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현직 경찰공무원 최초로 유튜브 겸직 허가를 받아 운영한 채널에서는 범죄 피해 상담과 신고 제보, 사건 처리 과정, 범죄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반려견 '풍순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도 보여주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브랜뉴뮤직이 뮤지션이 아닌 방송인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해, 뮤지, 그리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음악 레이블을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뉴뮤직은 "이대우를 시작으로 앞으로 뮤지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본격적으로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새롭게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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