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월)

영화 스크린 현장

박보검의 힘일까…'다윗', '신의 악단' 기록 깼다

작성 2026.07.13 17:00 조회 7
다윗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다윗'이 개봉 첫 주말부터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일 개봉한 '다윗'은 이틀 동안 4만 9,8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45만 관객을 동원한 종교영화 흥행작 '신의 악단'의 개봉 주말 관객 수(4만 5,049명)를 넘어섰다.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온라인에서의 자발적인 추천도 이어지고 있다. CGV 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68점,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8, 메가박스 실관람객 평점 9.5점을 기록했다.

친숙한 성경 이야기를 성장 드라마로 풀어낸 점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어 더빙과 OST에 대한 반응도 좋다. 특히 타이틀롤을 연기한 박보검의 목소리 연기가 극의 몰입을 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다윗'은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세상이 두려워한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목동 다윗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검과 차지연, 장광, 송준석, 시영준 등이 더빙을 담당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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