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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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1호 가수' 이현, 19년 동행 이어간다…빅히트 뮤직 재계약

작성 2026.07.08 13:34 조회 62 | EN영문기사 보기
빅히트 이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빅히트 1호 가수' 이현이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19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빅히트 뮤직은 8일 "이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회사의 초창기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와 인연을 이어간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19년 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은 "음악적 고향이자 가장 든든한 파트너인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중이 바탕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 음악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더 자주,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끊임없이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늘 곁을 지켜주는 빅히트 뮤직과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빅히트 뮤직과 함께 펼칠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현은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설립 초기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빅히트 1호 가수'다.

방시혁 의장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시절 가이드 녹음과 코러스 작업을 맡으며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빅히트의 첫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2007년 혼성그룹 에이트(8eight)의 리더로 데뷔, 2010년에는 2AM 이창민과 듀오 옴므(Homme)를 결성해 '밥만 잘 먹더라'를 히트시켰고, 솔로곡 '내꺼중에 최고'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현은 2023년 또 다른 자아인 MIDNATT(미드낫)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Masquerade'를 발표했다.

한편 빅히트 뮤직에는 이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코르티스(CORTIS) 등이 소속돼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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