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남미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혼성그룹 카드(KARD)가 데뷔 9년 만에 팀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카드는 오는 7월 28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Where To Now? (Part.2) : NOWHERE'를 발매한 뒤 월드투어를 진행한다"며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카드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카드와 함께해 준 히든카드(팬덤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새로운 앞날에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멤버들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새 앨범과 월드투어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가장 카드다운 모습으로 채워질 이번 활동에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4인조 혼성그룹으로, 2017년 정식 데뷔했다. 해외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K팝 그룹으로 꼽힌다. 혼성그룹이라는 차별화된 구성과 라틴 팝, 뭄바톤, EDM을 결합한 음악으로 중남미와 북미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덤을 구축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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