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인셉션', '다크 나이트',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오는 8월 3일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유니버셜 픽쳐스는 6일 오전 "'오디세이'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주연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의 내한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놀란 감독은 자필 편지를 통해 "그동안 한국 팬분들이 제 영화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오디세이'를 통해 서울을 찾게 되어 더욱 뜻깊고, 한국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 이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한국 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국 방문은 이전부터 여러 번 한국 방문을 추진했으나 불발된 놀란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놀란 감독은 '오디세이'는 꼭 한국에서 팬들을 만나 영화를 소개하고 싶다며 여러 일정을 직접 조율했다.
여기에 '오디세우스' 역의 맷 데이먼과 '칼립소' 역의 샤를리즈 테론까지 내한을 확정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맷 데이먼은 2016년 '제이슨 본' 이후 10년 만의 내한으로 반가움을 더하며,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홍보를 위한 첫 공식 내한으로 국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내한 기간 동안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통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디세이'는 8월 5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