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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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이병헌·옥주현, 할리우드식 에이전시 서비스 받는다

작성 2026.06.24 10:30 수정 2026.06.24 10:48 조회 169
KSH에이전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국내 최초 할리우드식 에이전시를 표방하는 'KHS에이전시(이하 KHS)'가 창립 1주년을 앞두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클라이언트 및 기업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KHS는 배우(이영애, 최명길, 황정음 등)와 가수(옥주현, 바다, 홍진영, 루나 등)뿐만 아니라, 감독(임순례, 이병헌, 손재곤), 작가(조윤영, 조명진), 전문가 셀럽(노희영, 고덕호, 올리비아) 등 폭넓은 라인업을 확보했다.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 등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맺으며 국내외 작품 영업 및 IP 가치 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KHS에 따르면 이 에이전시는 배우와 가수뿐만 아니라 감독, 작가, 전문가 등 사회 전반의 공인을 지식재산권(IP) 보유자로 인식하고, 이들의 글로벌 진출, 계약 협상, 이미지 브랜딩 및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토털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애

또한 기존 매니지먼트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대신, 전문성을 분담해 시너지를 내는 '투 트랙(Two-Track)' 모델을 핵심으로 한다. 현장 관리 등 일상적인 활동은 기존 소속사가 담당하고, KHS는 글로벌 비즈니스와 IP 사업 등을 전담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소속사가 있는 아티스트라도 별도 계약을 통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HS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호성 KHS 대표는 "기존 매니지먼트사와 상생하는 협업 모델을 통해 K-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표준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KHS는 향후 클라이언트와의 협업 범위를 넓혀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출처 = 백승철 기자, KHS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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