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준기가 영화 '왕의 남자'로 인연을 맺었던 안태진 감독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는 '도차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점 검토 중이다.
조선 북방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한 '도차비'는 산속에 숨어 살던 전직 무관 태산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기는 빌런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의 연출은 사극 영화 '올빼미'(2022)로 332만 명을 동원한 바 있는 안태진 감독이 맡았다. 안태진 감독은 이준기의 출세작인 '왕의 남자'(2005)에서 조연출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캐스팅이 성사된다면 두 사람은 21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하게 된다.
제작은 '왕과 사는 남자'로 1600만 흥행 신화를 쓴 제작사 온더웍스가 맡았다.
'도차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되며 오는 8월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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