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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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데도 보고 싶어"…양정아 모친, 골절상 이후 투병 끝 별세

작성 2026.06.19 17:32 조회 41
양정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양정아(54)가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양정아의 어머니 최정옥 씨가 별세했다. 양정아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비보는 양정아가 최근 방송을 통해 어머니의 투병 사실과 간병 일상을 공개한 직후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양정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양정아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지난해 12월부터 제 생활은 사실상 멈췄다. 어머니가 허리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신 뒤 계속 치료를 받고 계셨다."면서 "그동안 병원에 함께 있었고, 병원에 입원하신 뒤 금방 집으로 돌아오실 줄 알았는데 그렇게 오래 계실 줄은 몰랐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양정아는 "단 5분만이라도 '정아야, 그랬니?' 하면서 눈을 마주치던 시간이 너무 그립다. 단 5분만이라도 눈을 마주치고 내 이름을 불러주며 평소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소원"이라며 "살아 계신데도 매일 보고 싶다. 눈을 마주칠 수가 없으니까 더 그렇다"고 털어놨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용인천주교묘원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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