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첫 만남부터 폭발한 케미…'호프' 황정민·조인성·정호연의 절묘한 앙상블

작성 2026.06.19 13:13 조회 38 | EN영문기사 보기
호프 엘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로 호흡을 맞춘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에 개봉을 앞두고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엘르 코리아 7월호 화보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의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강렬하게 담아냈다.

세 배우는 '호프'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첫 만남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영화 안팎에서 절묘한 앙상블을 발휘했다.

칸영화제에서 영화가 첫 공개된 이후 호평이 터져 나왔다. 해외 매체들은 "황정민은 특유의 지친 듯한 카리스마와 슬랩스틱 같은 몸짓으로 영화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조인성은 사냥꾼 역할에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정호연은 참혹한 아수라장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젊은 패기를 보여준다."(International Business Times)고​ 평가했다.

세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과 남다른 생존 본능을 표현한 섬세한 연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호프 엘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프 엘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프 엘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시작한 세 사람은 '원팀'의 케미를 보여주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영화와 또 다른 세 배우의 강렬함이 돋보인다.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 역의 황정민은 여유로운 모습과 노련한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조인성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성기'의 강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그리고 제 할 일을 하는 호포항 순경 '성애'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정호연은 독보적인 개성과 아우라로 화보를 압도한다.

호프 엘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오는 7월 15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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