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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바둑이 멤버'·여배우 만남 의혹 등 폭로 후 계정 정지..."거짓이면 고소하라"

작성 2026.05.19 13:14 조회 771 | EN영문기사 보기
MC몽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자신의 불법 도박 의혹을 반박하면서 연예계 인사들과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회장의 친척 A씨과 관련해 도박 및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던 가수 MC몽의 틱톡 계정이 정지됐다.

19일 MC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주일 정지당함"이라며 틱톡 계정 이용 제한 사실도 공개했다. 이어 "일주일간 'Mcmomg' 검색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MC몽이 특정 표현 사용으로 인해 플랫폼 정책 위반 조치를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MC몽은 지난 18일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날 MC몽은 자신에게 불법 도박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의 친척 A씨를 언급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MC몽은 "A씨는 도박에 미친 사람"이라며 "지금도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 모임을 하면서 나에 대한 없는 의혹을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바둑이 도박단은) 일주일에 두 번씩 술집을 돌며 도박을 하고, 1억 원씩 가지고 시작해 판돈 규모가 수십억 원까지 간다"며 "일본에서도 수천만 원씩 팁을 준다. 거기서 팁을 받는 유명 배우도 있다."며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김민종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방송 도중 중년 여배우 B씨의 실명을 언급하며 "A씨와 5년째 비밀 연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B 선배의) 딸도 그를 아버지처럼 부른다"고 말하며 사생활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MC몽은 "나를 이렇게 망쳐놓았으면 당신은 더 망가져야 한다"고 분노를 드러내면서 "거짓이면 고소하라. 녹취와 증거를 다 공개하겠다. 끝까지 가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MC몽은 자신을 둘러싼 회삿돈 유용과 더불어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서 "회사 돈으로 커피 한 잔도 사 먹은 적 없다"며 "문제가 있다면 조사받겠다"고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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