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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6세' 탕웨이, 결혼 12년 만에 둘째 임신 맞았다..."큰 놀라움, 매우 행복해"

작성 2026.04.29 19:28 수정 2026.04.29 19:29 조회 583
탕웨이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1979년생 중국 배우 탕웨이(47)가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지 1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9일 탕웨이는 임신소식이 알려진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큰 놀라움이네요. 물론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집에 더 많은 웃음이 있을 거예요. 모두가 기대하고 있어요. 모두의 관심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가족들이 함께 말 장난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중화권 매체들은 탕웨이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이후 둘째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헐렁한 의상을 입은 모습과 이른바 'D라인'으로 보이는 실루엣이 포착되면서 추측이 확산됐다.

소속사는 "탕웨이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 성별이나 출산 시기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탕웨이는 2014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10세 연상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탕웨이는 분당에서 신혼집을 차리고 지내다가 현재는 중국으로 건너가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에도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2년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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