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0일(월)

영화 스크린 현장

'짱구' 정우가 밝힌 장항준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 "첫 오디션·첫 영화 모두…"

작성 2026.04.20 15:05 조회 131
정우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우가 장항준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짱구' 개봉 기념 인터뷰를 가진 정우는 영화에 특별출연한 장항준 감독에 대해 "감독님께 연락드려서 출연 섭외를 드리니 흔쾌히 해주셨다. 개인적으로도 남다른 인연이 있고 저희 제작진과도 겹치는 인연이 많아서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정우는 자신의 첫 영화 오디션이 장항준 감독의 영화였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영화에 대해 묻자 "'불타는 우리집'이라는 제목의 영화였다. 그런데 제작되지는 못했다. 그 이후 몇 년이 지나 감독님께서 "'라이터를 켜라'라는 영화를 찍는데 작은 역이지만 해볼래?"라는 제안을 주셔서 출연했다. 그게 제 데뷔작이었다"라고 전했다.

짱구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00만 흥행에 성공한 장항준 감독은 정우의 첫 연출작이자 '바람'의 후속작인 '짱구'에 특별출연했다. 극 중 역할은 '짱구'가 보는 영화 오디션을 심사하는 영화 감독이다. 장항준 감독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뺀 진지한 연기로 "김정국(짱구의 본명이자 정우의 본명) 씨는 왜 연기를 하느냐"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 드라마. 2009년 개봉한 영화 '바람'에 이어지는 서사로 배우의 꿈에 도전하는 '짱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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