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과거 연애에 관해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대니초'에 출연한 가수 제이미(본명 박지민)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먼저 다가간다. 딱 보면 '어? 저 사람이랑 만나겠다' 이런 느낌이 온다."면서 "유튜브를 보다가 어떤 사람이 나왔는데 '저 사람이랑 만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만났다"는 경험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제이미는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했다. 그는 "공개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했는데, 헤어질 때 너무 구체적으로 이유를 다 말한 게 후회된다. 지금 생각하면 공개 연애 자체를 안 하거나, 최소한 이별 이유는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유롭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결국 너무 많은 걸 드러냈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요즘은 관심 가는 사람이 없다. 밖에 잘 안 돌아다니니까 사람 만날 기회도 없다"고 덧붙였다.
제이미는 데뷔 이후 건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털어놨다. 그는 "2주 만에 15kg을 감량한 적이 있고, 최저 체중이 43kg까지 내려갔다. 누드 콘셉트 촬영 때문에 무리하게 살을 뺐는데, 그 이후로 몸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밝혔다. 극단적인 감량이 현재 건강 상태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현재 몸상태에 대해서 제이미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이게 집안에 유전이라 엄마도 수술을 하셨고, 저는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너무 졸리고 쉽게 피곤하다. 붓기도 심해서 양말을 신으면 자국이 그대로 남는다."면서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서 계속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 약을 먹으면서 식단과 생활을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미는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으로 얼굴을 알린 뒤, 그룹 15& 활동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자신이 번 상금 상당 부분을 기부하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온 사실도 이날 인터뷰를 통해 다시금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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