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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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일본 흔든다…애니 OST부터 투어까지 '전방위 질주'

작성 2026.04.17 09:29 조회 53 | EN영문기사 보기
아이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i-dle(아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OST와 공연, 페스티벌 무대를 넘나들며 현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22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의 오프닝 테마곡 'HIDE AND SEEK'을 발매한다.

해당 곡은 당당한 태도 속 숨겨진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아이들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감정선이 더해져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앞서 공개된 오프닝 영상에는 멤버들의 음색이 담기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애니메이션은 개성 강한 두 명의 갸루와 오타쿠 남학생이 취미를 통해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린 러브 코미디 장르로, 지난 8일부터 일본 TV Asahi에서 방영 중이다. 아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곡을 맡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일본 EP 수록곡 'Invincible'로 '베이블레이드 X 시즌3' 오프닝을 장식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현지 콘텐츠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국내 드라마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데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OST 강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이들

이 가운데 멤버 미연은 일본 현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개인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미연은 오는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리는 'JJ50th Anniversary Fest 2026'(JJ 페스티벌)에 참석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JJ 페스티벌'은 일본 유명 매거진 JJ의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형 행사로, 미연은 그간 다양한 무대에서 입증해 온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아이들 역시 일본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일본 EP 'i-dle' 발매를 비롯해 첫 아레나 투어 '2025 i-dle first japan tour [逢이-dle]'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YOKOHAM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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