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금)

뮤직

방탄소년단 RM, 컴백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본 공연 퍼포먼스 제한"

작성 2026.03.20 14:05 조회 480 | EN영문기사 보기
bts rm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멤버 RM이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일부 퍼포먼스가 제한될 전망이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월 21일 예정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 관련해 RM의 공연 참여 형태를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RM은 지난 19일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RM은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 인대 파열,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을 받았으며,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전달받았다.

빅히트 뮤직은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의 컴백 무대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했으나,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상 부위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RM은 해당 공연에서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가 제한된 상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비록 퍼포먼스에는 제한이 있으나 RM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대에 참여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라며 "이번 무대를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에는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협업해 미국 뉴욕에서 '스포티파이 X BTS: SWIMSIDE' 이벤트를 연다. 25~26일에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글로벌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