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일(화)

영화 스크린 현장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제14대 신임 회장에 영화평론가 육정학 선출

작성 2026.03.03 09:57 조회 32

국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 한국본부가 제14대 회장으로 영화평론가 육정학(64)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이다.

육정학 회장은 동국대학교에서 영화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제문화예술학회 회장이다. 영화평론가로 2001년 피프레시에 등단했으며, 영남외대, 경기대 교수, 한국영화평론가협회 27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대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부산국제영화제, 한국방송대상등을 심사하였으며 음악, 국악, 무용 등의 공연예술 작품을 20여 편 제작·연출을 하였고, 무대공연 영상디자인을 80여 편 연출하였다

부일 영화상 운영위원, 영화의전당 자문위원, 부천국제환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 영상자료원 이사이며 평론집 『 삶과 더불어 읽는 영화리뷰 1, 2 』가 있다.

사무총장으로는 노철환(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국제이사로는 이화정(동덕여대 통합예술치료연구소 연구원), 국내이사로는 지승학(고려대학교 응용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출판이사로는 김미현(전 영화진흥위원회 연구본부장)을 선임했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은 각국 영화평론가 단체로 이루어진 국제조직으로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두고 있다. 1930년 시작돼 60여 개국의 영화평론가와 영화저널리스트를 세계 유수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파견하고 피프레시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본부는 한국영화의 발전과 세계 영화계와의 관계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 창립되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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