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570만 돌파 '아바타: 불과 재',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이 벌었다

작성 2026.01.08 15:16 조회 354 | EN영문기사 보기

아바타 극장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전국 57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흥행 성적이 글로벌에서 흥행 TOP 5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한국은 1월 7일(수) 기준 흥행 수익 4,412만 1,573달러(한화 약 639억 원)를 돌파하며 북미(3억 1,133만 달러)와 중국(1억 3,792만 달러), 그리고 프랑스(8,216만 달러)와 독일(6,409만 달러)에 이어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아바타: 물의 길' 역시 2022년 개봉 당시 동일한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는 한국 관객들의 꾸준한 '아바타' 시리즈 사랑을 실감하게 하는 결과다. 특히 신비로운 판도라의 세계,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설리' 가족의 서사, 스펙타클한 액션 등에 완전히 과몰입한 관객들이 속출하고 있어 반복 관람도 예상된다.

아바타

다만, 개봉 4주 차에 접어들어 '만약에 우리'에게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기에 1편과 2편에 이은 천만 돌파는 힘들어보인다. 현실적인 최종 성적표는 700~800만 선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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