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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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소아암 어린이들 위해 3000만원 기부

작성 2025.10.15 14:11 조회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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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서 3000만원을 쾌척했다.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재단 홍보대사인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로부터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면서 "이번 기부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8주년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마련한 선행"이라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2017년부터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응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촬영, '꿈 공모전' 참여 등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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