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유현우(29)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유현우는 신선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으로 드라마와 광고계에서 차세대 주자로 떠오른 라이징 스타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현우가 '제2의 변우석'으로 불리며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유현우 배우는 트렌디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젊은 소비자들과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맑고 세련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잘 맞는다"고 전했다.
소속사 역시 "이번 발탁을 계기로 유현우가 아시아 전역에서 더욱 넓은 팬층을 형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작품 활동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현우는 최근 영화 리바운드와 넷플릭스 월간남친, tvN 손해보기 싫어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오는 9월, 가수로서도 활동을 시작하며 K-POP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사진제공: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제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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