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손담비가 출산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목표 체중을 달성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발레를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드디어 목표치 몸무게 완성!"이라며 임신 중에도 건강한 몸 관리를 이어오고 있음을 알렸다. 방송에서는 발레를 통해 유연한 몸을 유지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11일 딸 해이를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손담비는 임신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임산부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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