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R.Tee)가 전소연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알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를 공개한다.
발매에 앞서 알티는 6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담다디'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연이 깜짝 등장, 보컬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 알티와의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네마틱한 연출이 몰입도를 높이며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물론, 세련된 비트와 매력적인 멜로디 역시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하고 있다.
알티는 그간 빅뱅, 블랙핑크, 에스파 윈터, 위너, 아이콘, 전소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히트곡 메이커'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1'에서 실력파 프로듀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알티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오르며 EDM DJ로도 존재감을 다져왔다. 최근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RTST LABEL)'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그가 음악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베일을 벗을 '담다디'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알티의 '담다디'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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