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7월 31일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임신 초기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왔다. 조정석은 최근 개봉한 '좀비딸'에서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는 아빠를 연기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정석은 영화 흥행과 함께 아내 거미의 임신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