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날씨까지 청량해서 더 좋았어요."
NCT 위시가 청춘의 한 페이지를 '디아이콘'에 담았다. 맑은 봄날의 하늘, 푸른 잔디, 그리고 손을 맞잡고 달리는 여섯 청춘의 이야기가 한 권의 화보집에 빼곡히 채워졌다.

그룹 NCT 위시가 '디아이콘' 29호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200페이지가 넘는 화보에는 봄기운처럼 싱그럽고 무해한 여섯 멤버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멤버 사쿠야는 "날씨도 좋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멤버들과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팬분들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촬영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NCT 위시 에디션은 총 2종으로 구성된다. A타입에서는 초록빛 자연 속에서의 상큼함을, B타입에서는 포근한 공간에서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화보뿐 아니라 읽는 재미도 가득하다. 연습생 시절의 추억, 데뷔의 감격, 시즈니(팬덤명)와의 행복한 순간들을 인터뷰, 일문일답, TMI 형식으로 풀어냈다.
멤버 유우시는 "우리의 맑은 매력이 일상에 지친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되면 좋겠어요"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디아이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TMI도 빠질 수 없다. 단톡방 분위기부터 팬들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비밀까지, 사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번 에디션에는 다양한 굿즈도 포함됐다. 포토카드, 유닛카드, 멀티 아크릴 스탠드, 카드 홀더와 초상화, 데일리 미션 카드 등이 타입별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NCT 위시 디아이콘 에디션'은 4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디아이콘몰, 디파트먼트(일본 공식 스토어), 위버스샵, 위챗 미니프로그램-위버스샵, 카카오톡 선물하기,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케이타운포유, 지그재그 등에서 예약 가능하며, 예약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사진제공 = 디아이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