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7일 전국 5만 4,63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5만 5,159명.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주 차 평일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일 관객 수는 5만 명 대까지 떨어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빠르면 오늘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릴로 & 스티치'로 같은 날 9,5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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