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1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미션 임파서블8', 5일 만에 100만 돌파…'야당'보다 빠르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5.05.21 17:25 조회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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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5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오전 101만 2,211명(영진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인 영화 '야당'의 100만 돌파보다 3일 빠른 속도다. 전편인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보다는 하루 느리다.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사랑받은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와 '테오 드가' 역의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감사 인사를 전한 영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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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내한을 통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사이먼 페그는 "안녕하세요"라는 능숙한 한국어 인사와 함께 "보내주신 모든 사랑 감사드려요"라며 관객들의 성원에 따뜻하게 화답했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바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극장에서 만나요!"라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1996년부터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영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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