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스트리밍'이 해외 98개국에 선판매됐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다.
'스트리밍'은 해외 98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홍콩, 마카오,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몽골, 프랑스 등에 선판매를 완료하며 글로벌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에서는 각각 3월 27일(목), 4월 17일(목), 9월 26일(금)로 개봉일이 확정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스트리밍'은 지난 21일 국내에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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