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정은채의 팬들이 배우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2025년 4월 1일, 디시인사이드 정은채 갤러리에서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J11석에 [배우 정은채]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후원에 나선 팬들은 "배우 정은채를 마냥 좋아하는 '바보 팬'들이라 만우절에 나눔자리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시네필인 정은채와 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시네필의 안식처인 인디스페이스를 응원하고자 한다. 독립영화의 발전에 마음을 보태며, 앞으로도 인디스페이스가 독립영화의 소중한 장소로 항상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4월 1일(화) 오후 7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특별상영을 확정했다. 최근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더 테이블', 드라마 '정년이', '안나', '파친코' 등에서 물오른 연기를 뽐낸 정은채 배우의 초기 주연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특별상영은 과거 영화를 봤던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정은채 배우의 과거와 첫 만남을 가질 예비 관객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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