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에 힘입어 3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연배우인 진영과 다현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에 이어 인천, 대전, 세종, 청주 지역에서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더욱 많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3월 8일(토)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학익, CGV 인천에서 다현, 손정혁, 김요한, 이승준, 김민주, 조영명 감독이 참석하는 데 이어 CGV 소풍, CGV 계양에서는 진영까지 합류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3월 9일(일)에는 CGV 대전터미널, CGV 대전, CGV 세종, CGV 청주지웰시티, CGV 청주(서문)에서 진영, 다현, 손정혁, 김요한, 이승준, 김민주, 조영명 감독이 참석해 양일간 에너지 가득한 다채로운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개봉 1, 2주 차에 진행된 '그 시절 특가 무대인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일(토), 9일(일)에 추가 진행을 확정했다. 일반 관객과 청소년 관객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1만 원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무대인사의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시절 특가 무대인사'의 자세한 내용은 CGV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지난달 21일 개봉해 전국 14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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