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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SNS 사칭 계정 피해 "피해보는 팬들 없길"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3.05 09:22 조회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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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연우진(40)을 사칭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이 속출하고 있어서 소속사가 대처에 나섰다.

지난 4일 점프 엔터테인먼트는 공지문을 통해 "최근 연우진 배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정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우진 배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어떠한 SNS를 운영하지 않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연우진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속출했고 이로 인한 우려가 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팬분들께서는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점프 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연우진이 출연한 영화 '파과'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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