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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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故서희원밖에 모르는 구준엽...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사랑"

작성 2025.02.04 17:47 조회 6,846
구준엽

4일 김송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지난 2일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대만 배우 서희원의 믿기지 않는 비보를 접한 뒤 큰 상실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송은 "어제 믿겨지지 않는 비보를 접하고 망연자실 했다. 남편이 출근하는데 다녀온다고 누워 있으라고 나오지 말라 하더라. 표현 못하는 남편 아마도 혼자 울었을 것"이라면서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구준엽이 겪은 큰 슬픔에 강원래도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송은 구준엽과 연락을 했다는 사실도 공개하면서 "원래 카톡을 하면 즉각 답장 주는 오빠(구준엽)였는데 연락이 없다가 늦은 밤 연락이 왔다.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었고, 그 와중에도 오빠는 고맙다고 하더라. 희원이 편히 쉬도록 기도해 달라고. 마지막까지 희원이 희원이"라면서 부인상을 당한 구준엽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구준엽

또 김송은 구준엽을 향해 "구구오빠 지금은 믿겨지지 않겠지만 참지 말고 실컷 울어. 억지로 괜찮다고 참지마 후회 없도록 울어"라며 "언니~ 보고싶어~불렀던 희원이 그곳에선 맘 편히 쉬길 기도해"라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서희원은 지난달 29일 가족과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갔으나 그곳에서 독감 증상이 심해져 병원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병세가 급격히 나빠지며 지난 2일 아침 7시 눈을 감았다. 구준엽을 비롯한 가족들은 서희원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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