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MC몽이 포함된 피플크루 출신의 래퍼이자 작곡가 오성훈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 녹음실에서 숨을 거뒀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음악계 관계자들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 피플크루로 데뷔한 오성훈은 이후 작곡가로 변신해 가수 거미, KCM, 허각, 청하, 블락비, 황치열, 노을, 나비, 코요태 등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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