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영탁은 오는 10월 25일(금), 26일(토), 27일(일)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현재 시즌2까지 이어온 영탁의 전국 투어 콘서트인 'TAK SHOW'는 이번에는 한층 더 화려해진 명곡 퍼레이드와 풍성하고 다양한 셋리스트로 구성돼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영탁은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한 여유로운 무대 매너뿐만 아니라 지난 3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휘어잡을 전망이다.
전국 전역에서 인기를 끈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인 'TAK SHOW'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즌2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영화관으로 감동을 확대해 관객들과도 만난 만큼 올 시즌에도 초대형 인기 투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는 오는 10월 25일(금), 26일(토), 27일(일)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선예매는 9월 19일(목)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9월 25일(수)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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