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전국 23만 7,7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주말 관객 수는 46만 8,802명.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5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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