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6일 전국 7만 5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024만 1,017명.
개봉 2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이후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뒷심을 보여줬다.
박스오피스 2위는 '그녀가 죽었다'로 같은 날 3만 7,056명을 동원했다. 누적 14만 8,833명.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했던 '그녀가 죽었다'는 하루만에 순위를 한 단계 올리며 주말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