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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연극 '멕베스'로 2년 만에 무대 복귀…김소진·송일국도 합류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4.30 12:10 조회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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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소속사 샘컴퍼니는 30일 연극 '맥베스'의 공연 소식과 함께 황정민, 김소진, 송일국, 송영창, 남윤호 등으로 이루어진 초호화 캐스팅을 공개했다.

샘컴퍼니의 연극 시리즈는 연극 '해롤드&모드'를 시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 '파우스트' 등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 행렬을 이루며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인정받는 인기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 속, 2024년 대망의 여섯 번째 주자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맥베스'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연극 '맥베스'를 더욱 빛나게 할 주연 배우 5인의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르불문한 믿고 보는 배우, 일명 '믿보배'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황정민이 2022년 '리차드 3세' 이후 2년여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해 말 영화 '서울의 봄'으로 또 한 편의 천만 영화를 보유하게 된 황정민은 연기의 본류인 연극 무대에 올라 또 한 번 전율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맥베스

무대뿐만 아니라 스크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체불가 배우 김소진, 매체 연기로 정점을 찍은 데 이어, 뮤지컬, 연극까지 섭렵한 갓벽 배우 송일국, 이름이 곧 필모그래피인 독보적인 존재감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영창과 연극계 대표 육각형 배우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남윤호까지 대한민국 연기력의 넘사벽 배우들이 한 무대 위에서 보여줄 연극 '맥베스'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연출은 세련된 미장센과 현대적 언어로 고전 해석에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는 양정웅이 맡았다. 특히 양정웅 연출은 한국적 정서를 가미한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제10회 그단스크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대상을 받은 바 있는 만큼, 일명 셰익스피어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양정웅 연출의 "맥베스"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어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며 국내 공연계에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여신동 무대미술가와의 합작은 고전과 현대의 만남인 연극 '맥베스'를 국립극장에서 어떻게 구현할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을 수상하고 샘컴퍼니의 연극 시리즈를 주도해 온 김미혜 프로듀서와의 만남이 어떤 명품 연극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샘컴퍼니 연극 시리즈 여섯 번째 주자인 연극 '맥베스는 2024년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5주간 공연된다. 오는 5월 14일(화)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링크, 국립극장에서 티켓 오픈 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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