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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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조세호, '뜨거우면 지상렬' 뜬다…결혼 스토리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4.22 14:52 조회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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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뜨거우면 지상렬'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될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비 신랑인 '조셉'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선다.

'뜨거우면 지상렬'의 DJ 지상렬은 평소 조세호를 '아끼는 동생'이라고 부르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 왔다. 조세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뜨거우면 지상렬'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세호가 출연할 '지상에 이런 일이?' 코너는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기상천외한 사연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공개 코미디에서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개그우먼 허안나와 조세호가 소화하는 맛깔나는 사연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결혼 스토리와 '유퀴즈'에서 만난 수많은 화제의 인물에 대한 얘기도 곁들일 예정이다.

재간둥이 개그맨 조세호의 연기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수도권 주파수 103.5Mhz),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으며,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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