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션, "오늘 10km 달리면 풀경기 소화 가능"…'아나콘다' '러닝 특별 코치'로 등장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4.18 07:16 조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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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션이 아나콘다의 특별 훈련 코치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SBS컵대회가 열렸다.

이날 아나콘다는 개벤져스와의 경기에 앞서 체력 훈련에 나섰다.

그리고 이날부터 주시은이 무릎 부상에서 복귀를 해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이영표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체력, 러닝 하면 떠오르는 분이 있다"라며 "대한민국 러너들의 존경을 받는 그분이 오셔서 훈련시켜 주실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러닝을 통해 기부를 이어가는 션이 등장해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션은 "아나콘다 하고 개벤하고 하잖냐. 꼭 이겨야 된다"라며 "그러려면 기본적인 러닝이 되어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축구선수가 90분 풀 경기를 소화하면 10km에서 12km 정도를 뛴다. 그래서 오늘 10km를 뛰면 90분 풀 경기를 뛸 수 있는 거다"라며 멤버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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