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700회,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등극…양세찬, "나도 절반 넘게 해, 개리 형 보다 오래됐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4.15 06:11 수정 2024.04.15 10:34 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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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런닝맨이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를 맞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런닝맨 700회를 자축했다. 지석진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라는 타이틀에 자부심을 느끼며 기뻐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SBS에서 커피차를 보내주셔 잘 먹었다.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역사적인 회차인 700회를 맞아 서로에게 수고했다며 격려를 했다. 이때 지석진은 양세찬을 보며 "그런데 넌 풀로 한 게 아니잖아"라고 지적했다.

이에 하하는 "형, 세찬이도 벌써 7년이야"라고 했고, 양세찬은 346회 때 합류했다고 밝히며 "저도 절반 넘게 했다. 이제 개리 형 보다 오래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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