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5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서울의 봄', 불법 영상과의 전쟁 선포…"범죄 행위, 강력대응할 것"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2.13 09:40 조회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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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서울의 봄' 측이 불법 영상 파일 유출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12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활용해 서울의 봄' 영상 파일을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행위는 저작권법과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한, 엄연한 범죄 행위다. 불법 행위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서울의 봄' 스틸컷

이어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 파일을 시청하고 링크를 공유한 이들을 특정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피해 상황을 면밀히 체크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확산 범위에 따라 그에 걸맞는 조치를 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불법 영상 파일 유포를 중단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력 경고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벌어진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로 지난해 11월 개봉해 전국 1,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법 영상 파일이 기승을 부리자 배급사와 제작자는 불법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강력 대응을 하기에 이르렀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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