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김희애가 영화 '데드맨'의 제작보고회(왼쪽)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이만재(조진웅 분)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극 중 김희애는 이름을 알리는 데 정평이 난 최고의 정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발산한다.
'우아함을 몸에 지닌 여인'
'오늘도 반짝이는 물광 피부'
'아이보리 빛 고혹적인 매력'
'중단발도 이렇게 우아할 일?'
'이건 특급 우아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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