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거장 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전국 5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이날 오전 10시에 누적 관객수 5만 791명을 기록했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거장의 생애를 아우르는 음악들을 그의 온 신경이 집중된 마지막 연주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지난 연말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SNS와 영화 커뮤니티 등에 극찬 후기를 남기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N차 관람까지 이어가며 사운드 특화관 상영과 상영 회차 확대 요청을 향한 목소리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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