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지난해 12월 12일 같은 날 훈련소에 입소했던 정국과 지민은 17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제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고 1년 5개월간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17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팬 플랫폼을 통해 "단결"이라는 짧은 문구로 안부인사를 전했다.
하루 앞선 지난 16일, 동반 입대했던 RM과 뷔도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RM과 뷔는 최정예 훈련병 표창을 받는 등 성실한 신병 교육을 완료했음이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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