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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BJ, 기획사 대표 성폭행 무고 혐의 재판 넘겨져

강경윤 기자 작성 2023.09.15 17:54 수정 2023.09.18 14:38 조회 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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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그룹 출신 BJ 여성 A씨가 기획사 대표를 성폭행 무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은미)는 지난 7일 무고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 여성은 지난 1월 회사 사무실에서 기획사 대표 A씨에게 성폭행을 당하려다가 도망쳤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를 강간 미수 혐의로 고소한 끝에 불송치 결정했고, A씨가 이의 신청을 하면서 검찰이 사건을 수사했다. 검찰은 사건 CCTV,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 증거를 토대로 A씨가 해고 통지에 불만을 품고 무고를 했다고 결론짓고 A씨를 기소했다.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2010년대 중반 걸그룹에 소속돼 활동하다가 그만두고 BJ로 직업을 바꿨다. A 씨는 기획사 대표 남성 B 씨가 지난 1월 회사 사무실에서 수십 분 동안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죄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0년대 중반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이후 BJ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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