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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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 김윤아 측 "정치와 결부되어 논란되지 않길"

강경윤 기자 작성 2023.09.14 10:09 수정 2023.09.14 10:10 조회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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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일본 정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비판한 것에 대해서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정치권에서 저격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김윤아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윤아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과 관련해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을 표한 것이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에서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 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와 결부되어 논란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명예훼손, 모욕 등의 위법행위는 자제하여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비판한데 이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도 "공적 발언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며 김윤아를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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